경척추 전문병원 제일정형외과병원(원장 신규철)은 숙면과학 전문 업체 라비오텍(대표 전용철)과 최근 공동 개발한 닥터신 정형베개를 출시했다.

최근 잘못된 수면 자세로 인해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게 이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절반 이상이 불면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런 환자들의 경우 올바른 경추베개 사용만으로도 통증을 개선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지나치게 높거나 지나치게 낮은 베개를 사용할 경우 목뼈와 주변의 근육과 인대 등이 휘거나 자극이 돼 목과 어깨에 통증을 만들고 숙면을 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심하게는 목 디스크까지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 관계자는 "닥터신 정형베개와 같은 경우 C자 형태의 경추를 지지해 두상이 받는 압력을 분산시켜 목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자세의 수면에 도움을 줘 사용자들이 많이 만족해하고 있다"며 목과 허리부분에 토털 수면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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