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데이터 무선 전송...실시간 피드백, 코치 제공
웰닥
미국에서 J&J 라이프스캔의 원터치 베리오 플렉스 혈당 모니터링 시스템과 웰닥의 블루스타 당뇨 관리 플랫폼의 무선적 통합이 FDA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원터치 베리오 플렉스 혈당기에서 혈당 데이터는 블루투스를 통해 임상적으로 검증된 당뇨 관리 플랫폼인 블루스타로 자동 전송된다. 블루스타 앱은 무료 이지만 다운로드에 처방이 필요하다.
블루스타는 혈당 데이터를 이용해 특허 받은 임상적, 행동적 엔진으로 각 환자에 대해 실시간 피드백 및 치료 계획에 따른 가상의 코치를 제공해 준다. 아울러 의료진에 대해서도 적시에 당뇨 관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양사는 이를 통해 전체적이며 데이터 주도적인 당뇨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환자의 자가 관리를 돕고 의료에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환자들의 접근을 돕기 위해 현재 보험사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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