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교회 신정호 담임목사가 17일 예수병원 발전을 기원하며 권창영 병원장에게 5백만원을 전달했다.

신정호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온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했다”며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복음사역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교회에서는 2005년부터 매년 꾸준히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