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대 김태환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 날은 ▲강직성 척추염의 약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연세의대 박민찬 교수), ▲결핵균 감염을 중심으로 한 TNF억제제의 부작용(울산의대 김용길 교수), ▲오리지널 약제와 바이오시밀러의 기대와 현실(경희의대 이상훈 교수)에 대한 세션이 마련됐다.
심포지엄 둘째 날은 척추관절염 분야에서 엔브렐의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들로 구성되었다.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가 좌장을 맡고 ▲척추관절염 치료 분야에서의 엔브렐 역사(서울의대 신기철 교수), ▲치료가이드라인 및 엔브렐의 역할(부산의대 이승근 교수)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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