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입원환자의 편의와 가퇴원 환자의 최소화 및 보호자,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직원 당직 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설 명절 휴일이 주말까지 이어져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원광대병원은 설 명절 연휴인 수요일(2월 18일)과 토요일(2월 21일)에 09:00부터 13:00까지 환자 접점부서인 원무팀 7번-9번 창구에서 근무를 한다.

양일간 직원 당직 근무시 수행업무는 퇴원(가퇴원) 수납, 퇴원환자 진료 예약, 퇴원환자 제증명 발급 업무를 정상 수행함으로써 9시부터 13시까지는 정상 퇴원이 가능하며 이후 시간에는 응급 원무팀에서 업무를 처리 한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내내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근무로 지역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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