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서는 간호부 정성희(31병동), 이송아(71병동), 김소현(62병동), 문수현(31병동), 진단검사의학과 양희연 임상병리사 등 5명의 친절 교직원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시상식을 마친 정은택 병원장은 “친절 교직원으로 선정되어 오늘 영예의 자리에 함께한 다섯 분의 선생님들은 환자와 고객에게 친절로 감동을 주었다”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몸에 베인 친절함을 나누어 온 직원들이기에 많은 환자나 보호자․고객 분들이 칭찬을 해 준 것 같다”며 축하했다.
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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