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엽 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 (32th Edition)에 등재되어, 2009년부터 7년 연속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고 교수는 이전에도 영국 국제인명센터 (IBC)의 "Top 100 Health Professinonals"과 미국 인명정보기관 (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de)의 ‘올해의 의약 및 건강보건 분야 의학자 (Man of the Year in Medicine & Health Care 2010)’로도 선정되어 등재된 바가 있어,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와 인명정보기관(ABI), 그리고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이름을 올리며 그 우수성을 인정 받은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었으며, 해마다 세계 215개국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예술인, 정치, 종교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고영엽 교수는 현재 조선대병원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 그 업적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