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이달(9월)의 해피데이 부서에 의료정보과 ‘PC관리팀’을 선정했다.

9월의 해피데이 부서로 선정된 ‘PC관리팀’은 병원내 PC 및 주변기기를 유지 관리하는 부서로 병원내 가장 접점에서 내부고객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정보과 김삼경 과장은 “병원의 모든 업무가 전산시스템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PC관리팀의 역할과 비중이 늘고 있지만 잘했다는 칭찬보다는 잘 안되었을 때 불만의 소리를 더 많이 듣는 곳”이라며 “이번 해피데이 부서 선정으로 힘들게 일하는 부서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더 열심히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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