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환경보건센터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공동으로 운영해 국립공원 숲에서의 소아암 환경성 질환 치유 및 예방법과 올바른 건강관리의 자가진단 방법을 소개하는 등 환경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
환경보건센터 국 훈 센터장은 “화순전남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오염에 노출되면서 힘든 치료를 겪는 환경성질환 환아 및 가족들에게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차원준 기자
chamedi7@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