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이 주관한 2014년도 국립대학교병원장 회의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전북 군산시 소재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열렸다.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전국 9개 국립대학교병원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대학교병원간 상호협력 및 각종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대학교병원 정성후 병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 우리 전북지역을 방문해주신 국립대학교병원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립대학교병원장들이 힘을 모아 여러 의료계의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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