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먹는 근육통 치료제 '신신아렉스정'(사진)을 출시했다.

신신아렉스정은 근육이완제인 클로르족사존 250㎎과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 300㎎이 복합처방돼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염좌통, 근경련, 견통(어깨결림, 어깨통증) 등 근육의 이상 긴장을 수반하는 질환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성인의 경우 1회 2정씩, 1일 4회까지 복용가능하며 공복을 피해 복용하면 된다.

신신아렉스정 담당자는 “운동과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이상(견통, 요통)에 효과가 높다"며 "파스와 함께 사용하면 빠르고 강력한 근육통 치료 효과를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신신제약은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8월 한달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