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굉필 연세의대 총동창회장은 오는 27-28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새로운 열정 새로운 미래’ 를 주제로 제 6회 동창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전 회장은 “이번 동창의 밤 행사에는 동창들끼리 반갑게 서로 정을 나누면서 모교에서 연구에 정진하는 동창들을 격려하고, 오지에서 봉사하고 있는 동창들을 기억하는 즐겁고도 감동이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 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동창 및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창의 밤 행사에서는 연세의대 동문 황선호. 서석환. 최한용의 공연과 가수 조영남 소프라노 박라연씨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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