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최: 일간보사 · 의학신문
 
■ 참석자
     ▶차봉연 교수(가톨릭의대·좌장)
     ▶유재명 교수(한림의대)
     ▶고경수 교수(인제의대)
     ▶정춘희 교수(원주의대)
     ▶권혁상 교수(가톨릭의대)
     ▶박석오 과장(광명성애병원)
     ▶이상무 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상권 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박선숙 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류항묵 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 웅 사장(의학신문사)

■ 일 시: 2007년 1월 22일
■ 장 소: 서울 메리어트 호텔

 인슐린 비의존성(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 환자의 상태에 따른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경구용 혈당강하제 병용요법 심사지침의 일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같은 의견은 본사가 주최하고 대한당뇨병학회가 후원한 ‘인슐린 비의존성(제2형)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 학술좌담회에서 집약됐다.

 지난 1월 22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 열린 이번 좌담회에는 당뇨학회, 심평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에 대한 경구용 혈당강하제 병용요법 및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심사지침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논의의 대상으로 부각된 것은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현 인정기준에 관한 내용으로서 인슐린 주사제와 병용 투약할 경우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현 인정기준상의 제약으로 인해 다양한 병용요법이 제한을 받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이날 좌담회에는 차봉연 교수(가톨릭의대좌장), 유재명 교수(한림의대), 고경수 교수(인제의대), 정춘희 교수(원주의대), 권혁상 교수(가톨릭의대), 박석오 과장(광명성애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이상무, 오상권·박선숙·류항묵 위원과 본사 이웅 사장이 참석했다.

 이에 본지는 좌담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요약, 3회에 걸쳐 게재한다. <편집자 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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