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 (joints)
골이 결합하는 장소이며 보통 3개의 카테고리로 나뉜다.
1. 두개골 사이와 같이 고정된 관절(Fixed joints)
2. 갈비뼈와 선골(costo-sternal)사이와 선골과 창자골(sacro-iliac) 사이와 같은 조금 움직일 수 있는 (slightly movable) 연골 관절
3. 그들의 구조 때문에 활액(synovial) 관절이라고 묘사되는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관절(feely movable) 자발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관절은 모두 여기에 속한다.
활액 관절은 관절 연골로 둘러싸인 두개의 골 표면과 활액 내막을 가진 섬유성 물질을 둘러싸고 있는 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막은 활액을 관절 강에 분비하여 윤활시킨다.
관절을 지탱하는 많은 인자가 있다.
1. 인대(ligament) –섬유성 조직대. 둘이상의 뼈, 연골이나 다른 조직을 연결하며 다른 체내 구조를 지탱한다. 인대는 골 관절의 관절낭 내부, 외부 모두에 있다.
2. 관절을 지나가는 근육의 건(tendon) – 이들은 골에 부착되어 있는 근섬유 조직의 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맞은편 관절 표면의 형태
움직임이 가능한 관절들이 있다.
1. 구와관절(ball and socket) (엉덩이-어깨)
2. 경첩관절(hinge) (팔꿈치-무릎-발목)
3. 활주관절(gliding) (척추간-족근과 수근관절)
4. 작은 골들의 추축 관절(pivot joint) (추축은 축에 대해 환추(atlas)가 회전할 수 있게 해준다)(첫번째와 두번째 경추)
5. 안장 관절(saddle joint)은 일부 side to side 운동을 경첩과 같은 운동이 될 수 있게 해준다. (첫번째 중수골과 수근골의 관절은 안장 관절이다.)
6. 2중 경첩(double – hinge) (측두 하악골: temporo-mandibular)
관절의 운동
의학 용어는 비전문가에 의해서 사용되는 말까지도 다른 언어로 체내의 움직임을 일컫는데 이중 일부는 인지하여야 한다.
▶ 구부림(bending)은 굴절(flexion)이라 한다.
▶ 펼침(stretching)은 확장(extension)이라 한다.
▶ 도는것(turning)은 회전(rotation)이라하며, 몸 밖으로 사지를 움직이는 것은 외전 운동(abduction), 몸을 향해 사지를 움츠리는 것은 내전운동(adduction), 원형으로 팔, 다리 주위를 움직이는 것은 순환운동(circumduction)이라 한다.
이런 운동에는 많은 변수가 있고 이는 몸의 방위와 관련해서 언급된다.
앞은 복측(anterior), 뒤는 후측(posterior), 측면은 외측(lateral) 내측(medial)이며 후외측면(posterolateral)과 같은 용어로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