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
    ▶김세철 교수(중앙의대)
    ▶김천일 교수(계명의대)
    ▶류수방 교수(전남의대)
    ▶홍성준 교수(연세의대)
    ▶이정구 교수(고려의대)
    ▶김청수 교수(울산의대)
    ▶김덕윤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오승준 교수(서울의대)
    ▶유탁근 교수(을지의대)
    ▶최 성 교수(고신의대)
    ▶마사유키타케다 교수(일본 야마나시의대)
    ▶박종관 교수(전북의대)
    ▶정병하 교수(연세의대)
    ▶박철희 교수(계명의대)

[학술 심포지엄] 전립선비대증·하부요로증상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립선비대증의 효과적인 치료방법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주)은 최근 제주 신라호텔에서 'EMU2005: 전립선비대증과 하부요로증상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진행돼 온 EMU(Expertise Meeting in Urology) 연구의 역사를 돌아보고, 올해 진행될 연구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EMU는 올해 '전립선비대증·하부요로증상 환자에서 Tamsulosim 치료 후 중단에 따른 임상양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자리에 모인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전립선비대증의 역학, 진단과정, 예후인자, 약물 및 수술적 치료, 예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과 치료방법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미국, 독일, 영국, 호주 등의 검사와 치료지침을 조명하고, 우리나라도 시급히 한국형 지침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세션: EMU 리뷰와 2006년 연구(좌장 김세철·중앙의대) △2세션: 하부요로증상과 전립선비대증의 현재(좌장 김천일·계명의대) △3세션: 성인남성에서 BPH/LUTS의 알파차단제 치료경향 특강(좌장 류수방·전남의대) △4세션: 알파차단제와 관련한 현재 이슈(좌장 홍성준·연세의대)로 나눠 진행되었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번 심포지엄 내용을 요약, 게재한다. <편집자 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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