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세브란스병원장은 일본 카메다병원 '도시타다 카메다'(Toshitada Kameda,M.D.)이사장과 함께 4일 오후 1시 같은 병원 종합관 401호에서 "전자의무기록(EMR)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양 기관과의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한 카메다병원은 일본 지바현 가고가와시에 위치한 대규모 종합병원으로 일본 내에서도 의료수준 및 병원 전산화시스템이 가장 앞선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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