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현황과 치료전략' 심포지엄

■ 일 시: 2004년 3월 11일
■ 장 소: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 좌 장: 김선우 교수(성균관의대)
이현철 교수(연세의대)

■ 발표자: 박경수 교수(서울의대 내과)
차봉수 교수(연세의대 내과)

■ 후 원: 한국GSK

 복합 당뇨치료제인 '아반다메트(Avandamet)'의 4월 출시를 맞아, 제2형 당뇨병 치료시 초기의 적극적인 병용요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자 전국적인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Metabolic Syndrome Current Status and Strategie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대구, 부산, 대전, 전주, 인천, 광주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한국GSK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2형 당뇨병의 근본 원인의 하나인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 조명하고, 지속적인 혈당 조절과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인 병용요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복합 당뇨치료제의 포문을 열게 될 '아반다메트'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있었다.

 본지는 이에 새로운 복합 당뇨치료제 '아반다메트'에 대한 학술적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런치 심포지엄의 발표내용을 정리,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편집자 註>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