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의 환자중심병원’을 경영 이념으로 내건 전남 화순 전남대 병원이 26일 문을 연다. 전남대병원은 23일 “화순읍 광덕지구 6만평 대지에 지은 지하 2층 지상 7층 505병상 규모 병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의사 등 직원 700명이 26개과 진료와 함께 국가지정 암센터, 관절센터, 치매·퇴행성 뇌질환센터, 재활센터, 농어민건강증진센터 등 5개의 전문의료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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