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의과대학교는 지난 13일 병원 3층 대강당 범석홀에서 '을지 척추 심포지엄(Eulji Spine Symposium)'을 개최햇다.

을지의과대학교 정형외과학 교실(주임교수 최원식)이 을지대학병원의 척추센터 개설을 기념해 연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 아이오와의대 하워드 교수를 비롯, 서울대 이춘기 교수 등 200여명의 국내·외 학자 및 관련 전문의들이 참가해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척추 시상면 불균형과 추간판 내장증 등에 대한 연제 발표와 질의, 토론을 벌였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