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3일 오전 개원 첫 돌을 기념하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병원 박용현 원장의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개나리와 인동초, 덩굴장미, 담쟁이, 유실수류 등 화초 및 나무심기 순서로 진행됐다.

성상철 원장은 "개원 첫 돌과 식목일을 함께 맞이하여 실시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며 아름다운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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