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동서관절류마티스센터는 지난 11월에 이어 제2차 관절염과 골다공증 무료상담 및 검진 캠페인을 개최한다.
오는 7일(수)부터 3일간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55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참가대상이 작성한 골다공증 자가진단, 키/몸무게 측정을 통한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와 무료상담 등이 전개된다. 일일 선착순 200명에 한해 골밀도측정기를 이용한 골밀도 검사 특전도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실시됐던 1차 골다공증 캠페인에서는 약1200여명이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