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회는 순천향의대 우성애 학생을 비롯해 가톨릭의대 이홍석, 연세의대 박희진 등 의대생 4명과 인문, 사회, 자연, 공과대학에서 각 1명을 선발, 총 8명에게 한 학기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순천향대 및 의료원 설립자인 故 향설 서석조 박사의 뜻을 기리는 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다양한 장학사업과 연구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허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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