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사진)는 30일 오후 3시 30분 UN 공용 6개국 언어로 표기한 현판제막식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6개 언어로 된 현판식으로 김화중 복지부장관, MiNAEV 러시아 대사관 정치참사관, 박재갑 원장 등 원내외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이번 현판제막식을 계기로 외국인 암 환자 진료를 위한 6개 언어 능통 간호사를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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