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원장 이준규)은 28일 응급의료센터 의행홀에서 안과 전문의 및 전공의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대전안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안과 워크숍은 1988년 안과부문에서 처음 시작된 학술대회로 전국 안과전문의들에게 질환의 최신경향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망막 분야에서 당뇨망막병증을 주제로 국내 관련 전문의들이 초빙돼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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