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일간보사·의학신문
-후원:남양알로에


■ 참석자
 ▶ 박영인 교수(고려대 생명과학대학장)
 ▶ 이승기 교수(서울대 약대)
 ▶ 정명희 교수(서울대 부총장)
 ▶ 유병팔 교수(미국 텍사스의대)
 ▶ 아키라야기 교수(일본 후쿠야마대)
 ▶ 진헤일 사무총장(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
 ▶ 켄존스 박사(미국 알로콥사)
 ▶ 이병훈 사장(남양알로에) <無順> 

■ 일시: 2003년 8월 25일
■ 장소: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천연신약 소재 1호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알로에는 600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민간약과 미용제로 사용해온 전통약초로 꼽힌다.

특히 알로에는 과학적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되어 미국 FDA의 유효성 판정을 받고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화장품 원료로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그리고 알로에 제품 개발을 위한 원료 표준화와 품질관리 시험법에 대한 연구가 남양알로에와 미국 현지법인인 (주)알로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많은 연구 논문발표와 특허를 획득했다.

이 같이 알로에를 신약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지난 1993년 6월부터 10년간 수행된 남양알로에의 CAP 프로젝트(알로에신약개발연구/Creation of Aloe Pharmaceutical) R&D프로그램 결과와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는 '알로에의 질병치료 및 예방효과'를 주제로 한 학술좌담회가 본사 주최, 남양알로에 후원으로 2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1회 국제알로에 심포지엄'과 연계하여 마련된 이번 좌담회에서는 특히 국내외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참석하여 알로에베라 함유성분의 상처치유작용, Angiogenesis 작용, 항알러지작용, 미백작용, 항산화 작용과 간-신장 세포성장 촉진작용 및 면역조절작용 등 질병치료 예방효과를 소개, 관심을 끌었다.

이에 본지는 알로에 전문가 8명의 학술좌담회 내용과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된 8명의 연구결과를 2회에 걸쳐 게재한다. <편집자 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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