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마감한 보건직 7급 및 9급 공무원 20명 제한경쟁 모집에 모두 375명이 지원,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서울·인천·경기 C 지역의 '보건행정·약학·간호·임상병리' 부문에는 3명 모집에 119명이 응시, 가장 높은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은 7급 서울·인천·경기 B(한약학분야 지원) 지역으로 1명 모집에 119명이 응시, 가장 높은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응시자는 오는 12월 23일 서울 개포고등학교(강남구 소재)에서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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