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공상묵)은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 영등포문화예술회관에서 65세 이상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안과무료진료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무료진료는 영등포보건소가 계획한 `어르신 건강 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김안과병원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총 5명의 진료단을 내보내 시력측정, 안압측정, 굴절검사, 세극 등 현미경 검사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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