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간호부(간호부장 황경자)는 지난달 27일 연세의대 강당에서 `제10회 간호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연세대 간호대학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현직 간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박영우 간호차장이 사회를 맡아 개회예배, 황경자 간호부장의 개회사, 조범구 병원장의 격려사, 김조자 간호대학장의 축사, 간호대 풀브라이트 방문교수인 김미자 박사의 `Clinical expertise:The essence of Nursing Power'특강 등이 있었다.

이날 임상간호연구발표의 금상은 재활병원 박선희 간호사가 `간호중재로서의 마사지가 뇌졸중 환자의 중추성 통증 및 피부온도에 미치는 효과'란 주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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