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 간호사 질 관리 필요

### 임상간호사회 워크숍
임상간호사회(회장 이애주)는 최근 임원 워크숍을 갖고 회세 강화와 간호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자 회의를 겸한 이번 워크숍은 총 5개의 소주제를 가지고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회세 강화를 위해서 상근부회장직 및 중소병원간호사회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미가입된 중소병원 및 개인병원 간호사의 회원가입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업무의 질 향상과 조직강화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문간호사의 제도화를 위해서는 현재 병원마다 제각각 운영되는 업무와 교육시스템을 표준화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논의했다.

이외 회원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현재 회원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복지기금을 향후 배우자와 직계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회장단 및 실행이사, 각 상임위원회 위원, 16개 시ㆍ도 회장과 총무, 10개 분야별 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