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의학신문
상단여백
HOME 의원·병원 학회/학술
쇄골 원위부 2형 골절 불유합 해결됐다유제현 교수, 자가 장골 이식술·변형 잠김 T형 금속판 골유합술 효과 밝혀

그동안 난제로 지적됐던 쇄골 원위부 2형 골절 시 뼈가 잘 붙지 않는 불유합 문제를 해결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유제현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쇄골 원위부 2형 골절 후 불유합 환자에게 자가 장골 이식술과 변형 잠김 T형 금속판을 이용한 골유합술이 통증이 적고, 골유합이 잘 이루어져 기능 개선 효과도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유제현 교수는 쇄골 원위부 2형 골절의 불유합으로 일상 생활시 통증이 있고, 수술 후 최소 2년 이상 추시 가능한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장골 이식술과 변형 잠김 T형 금속판을 이용한 골유합술을 시행했다.

이후 유 교수는 수술 전과 최종 추시시 기능적 결과 및 통증 정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모든 환자에서 평균 14.7주째 골유합을 얻었으며, 최종 추시시 지속적인 운동시 경미한 통증을 호소했던 2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80%)에서는 통증이 없었다.

또한 1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90%)가 수술한 견관절의 운동 범위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제현 교수는 “자가 장골 이식술과 변형 잠김 T형 금속판을 이용한 골유합술은 쇄골 원위부 2형 골절의 불유합의 치료에 상당한 기능 개선과 함께 좋은 결과를 보인다”면서 “쇄골 원위부 2형 골절의 불유합의 모든 경우에 골이식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치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