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845억 매출…지난해 보다 23% 성장

방판·ICS사업부에 총 9,000만원 성과급 지급

한불화장품이 초고속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한불은 올 상반기 매출을 집계한 결과 시판사업부에서 155억원을 ICS사업부가 120억원을 방판사업부가 530억원을 비롯해 모두 8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매출 목표는 올해 전체 매출액 1,600억원 보다 무려 15%를 초과 달성한 것일 뿐만아니라 지난해에 비해 무려 23%의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한불의 이같은 고속성장은 방판사업부가 지난해 상반기 387억원의 매출에서 올해는 530억원으로 37%의 성장을 기본으로 시판사업부와 ICS사업부가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함에 따른 것이란 것.

이에따라 한불화장품은 목표 달성 및 목표 수익률달성에 따라 방판사업부에 6,000만원(본부장 이재선)을 ICS사업부(본부장 이철용)에 3,000만원의 성과급을 각각 지급했다.

한편 한불화장품은 상반가의 이같은 매출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올해 매출 목표 달성은 물론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등 기업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상익 기자 hansangik@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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