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교수와 최 이사가 펴낸 이번 책은 건강 지킴이가 알아야 할 약 사용설명이 주 내용으로 약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약을 먹게 되는 환자 본인이 자신의 약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담았다.
책은 자신이 복용하게 될 약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과 약 복용시 위험한 행동, 장기복용약물의 안전한 사용법, 자주 사용하는 약에 대한 주의사항 등을 적어놓았다.
'내가 먹는 약이 독일까 약일까-건강 지킴이가 알아야 할 약 사용설명서'는 신한국판으로 모두 272쪽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가 1만 4000원이다.
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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