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케어와 함께하는 산행안전 캠페인’ 실시

▲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산행안전 캠페인
동국제약 임직원들이 등산로 입구에서 국립공원 지도를 등산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동국제약은 6개 국립공원에서 ‘제6회 마데카솔케어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15일 오전 중에 북한산(도봉산, 정릉, 구기동, 우이동, 구파발)과 내장산, 가야산, 계룡산, 지리산, 오대산 등 6개 전국 국립공원에서 펼쳐진다.

이 날 동국제약의 전국 OTC(일반의약품)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 26,000개를 등산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2009년 10월, 제1회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 맞는 이 캠페인은 매회 등산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전국 국립공원 내 주요 등산로 600여 곳에 구급함을 설치하는 사업을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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