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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학술개발실 `흔들린다'불과 6개월새 안정림^허찬우 실장 잇따라 사직
인^허가 등 업무 성격상 조속한 인계인수 어려워

태평양의 학술개발실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태평양 학술개발실의 경우 현재 시행중에 있는 화장품법 제정을 위한 여러가지 뒷받침은 물론,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국내화장품법 제정의 산실이다.

이같이 화장품법에 대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태평양의 학술개발실이 지난해 말부터 점차적으로 조직이 흔들리기 시작해 6개월만에 무기력한 조직으로 전락할 위기에 직면해 있다. 사실 태평양의 학술개발실은 현재 화장품공업협회 전무로 근무하고 있는 안정림이사가 2~3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9명까지 조직을 확대하면서 그동안 대관업무 및 인^허가 업무 등의 중요한 업무를 도맡아왔다.

하지만 지난해말 안정림 이사가 그동안 화장품법 제정을 추진하면서 특히 화장품법 실시후에 나타난 화장품업계의 여러가지 뜻하지 않은 부작용이 태평양에도 그대로 적용됨에 따라 자의반 타의반으로 뜻하지 않게 명예퇴직을 했다.

安 이사의 이같은 명퇴에 따라 허찬우 부장이 그 뒤를 이어 실장으로 승진하면서 安 이사가 맡아오던 업무를 도맡아 처리해 왔으나 최근들어 許실장이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고 `한두달 쉬고 싶다'는 의사만 밝히고 사직했다. 때문에 학술개발실을 이끌고나갈 무게있고 비중있는 인물이 고갈됐을 뿐만아니라 6개월정도에 걸쳐 나타난 두 사람의 퇴직으로 조직이 흔들리는 등 위기에 다다르고 있다.

특히 학술개발실의 업무는 각 종 언론매체에 대한 학술적인 근거자료의 마련에서부터 관련 법규 업무, 화장품 및 의약품 등 관련 산업과 관련된 각종 인^허가 업무, 환경업무, 제품개선 업무, 대관 및 대외업무가 혼합돼 있어 하루아침에 업무 인계인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현재 태평양은 허찬우 부장의 뒤를 이어 이명규 차장을 실장으로 승진이 아닌 보직 발령을 내고 조직을 추스리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한상익 기자〉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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