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성^홍보 등 영향 판매실적 급상승

라미화장품(대표 민신홍)이 지난 2월 국내 화장품 시장에 선보인 지오 에센스 투웨이 케익이 라미의 실세가 되어 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피부 타입별 투웨이 케익을 출시한 바 있는 라미가 이번에 내놓은 `지오 에센스 투웨이'는 파우더를 웨트코팅 방법으로 처리한 후 내용물을 용기밑에서 쏘아올려 자연건조시킨 습식 성형방식으로 만든 매트와 밀착성이 우수한 판상분체와 보습력을 부여하는 복합분체를 혼합하여 프레스 공법으로 만든 모이스처로 구성, 건성, 중지성, 복합성 모든 피부에 알맞아
제품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시판에 맞추어 실시한 TV-CF와 발매 기념 행사 등의 홍보 효과도 지오 에센스 투웨이의 성장에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제품의 인지도 확대와 구매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의 감사행사에서추첨을 통해 `아토스' 승용차와 `여행상품권' 등 100여 명에게 행운을 안겼으며 총 38,000여명이 참여해 `지오 에센스 투웨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지오 에센스 투웨이는 지난 3개월 간 약 3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지속적인 판매율 증가를 보이고 있어 라미 화장품의 효자상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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