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Go 운동 전개…행복한 약국 강조

2011년 약국체인 사업계획-위드팜

위드팜이 올해 소통을 통해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위드팜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프렌차이즈 가맹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위드팜 박정관 사장이 소통을 통해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이 지향하는 소통은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해답은 고객에 있고 이를 만들어가는 것이 소통이며 소통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위드팜은 이같은 소통을 만들기 위해 작년 회원약국 1:1 고객만족시스템(CS)을 도입해 회원약국 방문고객 30% 증대라는 소득을 얻었다. 이에 위드팜은 올해 상반기까지 모든 회원약국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위드팜의 사업 초기 가장 걸림돌이 되었던 것은 대외적으로는 전문의약품의 초기 공급물량의 부족과 리베이트란 관행, 대내적인 면으로는 직원들과 충분한 교감을 이루지 못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

하지만 이제 대외적인 걸림돌이 대부분 해결돼 충분한 여건이 성숙되었기 때문에 임직원과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올해는 가맹사업을 필두고 재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위드팜은 조제전문약국 운영에 필요한 'BEST-Go 운동 전개'를 통해 주변 경쟁약국과 차별화된 위드팜 회원약국을 만들어 가고 있다.

'Best-GO 운동'이란 'B(bright 고객을 밝게 맞이하고~) E(Easy 고객에게 쉽게 설명하고~) S(Speed 고객의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T(Trust 고객에게 신뢰를 드리도록 하고~)'를 실천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위드팜 미션은 '고객의 무한 행복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no1 약국체인'이며 비전으로는 '고객에게 친근한 약국' ,'약사의 성공 파트너'이다.

이와 함께 위드팜은 2011년도 성공 약국 달성 전략으로 △고객만족정착(CS : Customer Satisfaction) △기업이미지통합 전개 △소통의 활성화 △나눔의 생활화 등을 정했다.

박정관 사장은 "들어가고 싶은 약국, 머무르고 싶은 약국, 다시 찾고 싶은 약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 항상 열린 마음으로 회원약국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원활한소통을 통해 고객만족 100%를 달성해 회원약국 불만제로인 위드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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