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2011년도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이 1월 21일에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간호사 국가시험은 서울 등 8개지역 17개시험장에서 1만3518명이 응시했으며, 조산사 국가시험의 응시자는 12명이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의 시험관리특별대상자 2명(척추질환장애)에게는 별도시험실을 마련했다.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 합격자는 내달 12일 0:00시에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가 발표되면 발표일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합격확인이 가능하며,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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