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 작년 4~9월 동안 보고건수 공개

작년 4~9월 6개월간 일본에서 보고된 의료기기 불량건수는 2593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작년 말 약사·식품위생심의회 의료기기안전대책부회 두번째 회의를 갖고 작년 6개월간 자국에서 제조판매업자 등으로부터 보고된 의료기기 불량건수에 대해 공개했다. 전년 동기에는 2057건이었다.

자세한 불량보고 내용은 △화상진단용기기 6건 △생체감시·임상검사기기 등 42건 △처치용·시설용기기 등 990건 △생체기능보조·대행기기 1454건 △ 치료·강철제기기 등 72건 △ 치과용기기·재료 4건 △안과용기기 21건 △위생재료 및 가정용기기 등 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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