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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업계, '생물의약품 협회' 발족추진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 내달 말 협회 창립식 개최 목표

생물의약품발전 협의체 구성원이 주축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물의약품 협회'가 내년 1월 말경 발족될 전망이다.

이에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 김규돈 회장을 비롯해 이용진 삼양사 팀장, 서동삼 세원셀론텍 상무, 김성호 GSK 상무 등이 정관제정, 준비위원 구성, 발기인 모집 등을 통해 협회 발족을 위한 작업을 한창 추진 중에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청과 국내 바이오의약품업계가 공동으로 발족한 '다이나믹 바이오' 전략기획단 총괄분과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생물의약품 협회'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생물의약품 협회' 설립 추진은 작년부터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생물의약품 개발업체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사실상 제약협회는 케미칼쪽에 치중돼 있어, 벤처회사처럼 규모가 작은 회사는 회원사로 가입을 할 수가 없는 등 실질적으로 바이오업체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생물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해 이들을 대표할 수 있는 협회 설립 추진에 이르른 것.

이에 바이오산업발전을 위해 식약청의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바이오의약품업계가 협회 설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 김규돈 회장은 "최근 협회 발족 추진을 위해 관련업계를 대상으로, 생물의약품협회 회원사로 가입의사가 있는지 공문을 발송해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며 "가입의사가 있는 업체를 주축으로 협회발족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각 업체를 대상으로 발기인을 추천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35개 업체가 발기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 추가로 참여할 업체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업체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발기인들을 대상으로 협회 설립을 위한 기본적인 모금과정을 거쳐 재정을 확충하고 법인설립절차 및 정관제정 등을 통해 내달 말경 생물의약품협회 창립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물의약품협회가 발족되면 바이오벤처나, 대학연구소 등 소규모의 업체들도 제한없이 회원사로 가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유미 기자  yumi@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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