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오(花王)



가 백화점 전용 화장품브랜드 `에스트'(est)에 신제품 2품목을 출시한다. 가오는 5월 1일 피지개선 화장품인 `에스트 시밤 클리어에센스'(5,000엔)와 약용미백화장품 `에스트 더 화이트닝'(1만엔)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젤 타입의 시밤 클리어에센스는 20대 여성의 피부고민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피지 트러블을 상당부분 개선시킨 제품으로, 피부에 바르면 배합된 분말이 모공 주변의 피지를 흡수해 피부를 정돈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화이트닝은 30~40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주름이나 주근깨에 대응한 제품. 주름이나 주근깨의 원인으로 알려진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의 작용을 억제한다. 에스트는 `소피나'(SOFINA)와 `오브'(AUBE)에 이은 가오의 세 번째 브랜드로, 지난해 10월부터 발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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