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란 여한의사회장이 지난 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희태, 이연숙, 강숙자 국회의원과 안재규 한의사협회장, 박헌열 한방정책관 등 내빈과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권 회장은 "학술 임상연구 강화로 한의학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노럭할 것"이라고 말하고 아울러 "전국 여한의사대회 개최와 해외 무료진료 실시 등을 통해 여한의사의 위상제고와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 속에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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