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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상근부회장 인선 시간 걸릴듯이사회, 회장- 이사장에 선임권 위임

이사장단 구성마무리…강덕영 들어가고 윤석근 빠지고

제약협회 이사장단 구성이 마무리 됐다. 지난 이사회에서 부이사장 선임을 위임받은 류덕희 이사장은 6일 오전 7시30분 르네상스호텔 4층 유니버셜룸에서 있은 2차 이사회에서 부이사장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예상대로 기존 부회장 대다수가 이름만 부이사장으로 바꿔 확정됐다. 동아제약, 중외제약, 한미약품, 녹십자, 종근당, 명인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보령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등이 그들이다.

기존 부회장 중에선 일성신약 윤석근 사장의 이름만 빠졌다. 대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사장이 부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윤 사장은 이사장 선출과정에서 경선을 굽히지 않으며 추대를 원한 류덕희 이사장의 대칭점에 서 있던 인물. 반면 강 사장은 오랫동안 류 이사장과 뜻을 같이 해 왔다.

부 이사장 선임권을 가진 류덕희 이사장이 뜻을 같이하는 인물을 선호하는 것은 탓할 바 아니나 포용과 단합이라는 측면에서 윤석근 사장의 배제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일각의 지적도 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선 상근부회장 선임과 관련, 류덕희 이사장과 이경호 회장이 상의해 결정토록 위임했다.

이 문제와 관련, 이경호 회장은 5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급하게 (인선을) 서두를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현안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될만한 분, 기관과의 협력·소통에 적절한 분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누구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고 급하지 않는 만큼 충분히 내용을 파악하고 의논해 결정짓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원료의약품 특별위원회,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해외진출추진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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