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경북약사회장이 지난 1일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전 회장은 그동안 약사회 활동을 해오면서 무료투약 아동건강 지킴이 약국운영 등 대민 사업과 보건행정 업무지원 등 각종 대내외 봉사활동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전 회장은 현재 경북 칠곡에서 전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95년 경북약사회 부회장을 거쳐 98년 29대 회장에 올라 30대 회장을 연임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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