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돈 전무-박목순!오흥주!정기호 상무보 승진

동국제약(대표이사 사장 최석철)은 지난달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승진인사를 단행, 권기범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발령했다.

또 이해돈 영업상무를 전무로, 박목순(생산담당), 오흥주(개발), 정기호(영업) 이사를 각각 상무보에 임명했다.

권기범(37) 대표이사 부사장은 94년 동국제약에 이사로 입사하여 97년 상무이사, 99년 전무이사를 거쳐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해돈(57) 전무는 74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90년 영업부 이사를 거쳐, 97년 상무로서 영업사령탑을 맡았으며, 이번에 전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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