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일환…문학 6편, 사진 6점 선정

부산광역시간호사회 이을라 회장은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해 제 13회 간호문학·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출산환경조성 및 양육지원을 위한 다사랑 걷기대회 개회식장에서 2500여 회원과 다수시민들이 지켜본 가운데 개최했다.

이을라 회장이 간호문학 소설부문 최우수작 박보영 회원에게 시상하고 있다.

지난 27일 ‘국민과 함께 한 간호 100년-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캐치플레이즈를 걸고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개최된 ‘간호문학·간호사진 공모전 시상식’은 간호문학 6편, 간호사진 6점 등 총12편(점)에 상장과 부상 그리고 특별상(부산성모병원, 봉생병원)이 시상됐다.

이번 기념행사와 관련해 회원들의 열렬한 참여로 간호문학에는 총 54편이 응모해 6편이 당선, 간호사진은 총 65점이 응모해 6점이 당선작으로 채택됐다.

<수상작>

(간호문학상)
△최우수작(소설 : 무녀도)-박보영(고산대복음병원) △우수작(시 : 수곡 아지매)-이홍치(동아대의료원), (동시 : 빗방울)-류상애(메리놀병원) △가작(시 :지렁이)-이지연(좋은삼선한방병원), (수필 : 나 홀로 여행기)-박정혜(동래봉생병원), (소설 : 나는 간호사)-이경하(BHS한서병원)

(간호사진상)
△최우수작(까꿍!)-최다희(부산성모병원) △우수작(주사보다 밥이 보약!!)-박함초롬(메리놀병원), (온정)-이주영(부산진구보건소) △가작(사랑은 손길을 타고)-배상미(부산백병원), (잘 맞춰 보자고~영차)-박홍미(좋은삼선병원), (사랑시 간호구 기쁨동 행복번지 사람들)-32병동(구포성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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