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140억 목표···혁신·도전의 문화창조 다짐

3월결산 법인인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일 제 60기 시무식을 거행하고, 의약분야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여 1,700억원의 매출과 140억원의 당기순이익 목표달성에 매진키로 했다.

또 60기 경영지표로 설정한 [혁신과 도전의 기업문화 창조]의 원만한 달성을 위해 *능력주의 인사제도의 정착 *지식경영 기반 구축 *도전적 토털마케팅 실시 *혁신적 생산성 향상 *경쟁우위 확보 등 5대 경영목표 실천에 매진키로 했다.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 회기 워크아웃 졸업, 매출증대 등 좋은 경영 성과를 일구어 냈지만 절대 자만하거나 나태해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더욱 분발하여 이번 회기의 매출과 이익 등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가일층 분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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