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출근시간대 맞춰 노바스크 20주년 행사

한국화이자제약이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자사의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 진행 사진.
‘굿 모닝 굿 노바스크! ‘120-80’ 아침혈압관리하세요’라는 이번 행사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는 평균 혈압보다 혈압 변동성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아침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 출근시간에 진행된 이 행사는 노바스크가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병률이 높은 아침 시간대의 혈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회사가 직원 개개인의 혈압 관리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날 직원들에게 혈압관리 지침을 안내하고, 아침 시간대에 혈압 상승 소견을 보이는 직원의 경우 사내 건강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인 치료 상담을 받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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