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이 대학원 등 교육과정 입학을 가장 관심있는 자기계발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1368명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한 ‘가장 관심있는 자기계발 분야’의 설문에서 418명(30.56%)이 대학원 진학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이어 외국어 공부 405명(29.61%), 간호 관련 자격증 취득 273명(19.96%)이 뒤를 이었다.

또한 ‘자기계발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자신의 만족 및 자아실현이 903명(66.01%)이 응답해 간호사들은 개인의 만족과 능력을 키우는 것에 대한 이유를 최우선으로 들었다.

이와함께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에서는 전문간호사과정 402명(29.39%), 미국간호사면허시험(NCLEX) 321명(23.46%), 일반 대학원(석/박사) 243명(17.76%)로 집계됐다.

이밖에 ‘만약 자기계발이 어렵다면 그 이유는?’에서는 자신의 의지부족으로 524명(38.30%)이 대답, 시간부족 311명(22.73%), 경제적 부담 241명(17.62%) 등 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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