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가 지난 2003년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국민 건강의 옹호자이며 21세기 보건의료의 핵심 인력인 간호사’를 상징하기 위해 만든 '간호사 휘장'을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디자인해 화제.

특히 SBS드라마 ‘산부인과’에 등장하는 모든 간호사들이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간호사 휘장’을 달고 나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이번 휘장달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과 관련, “간호사 휘장달기캠페인은 간호사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드높이고, 더불어 사회적 위상과 이미지를 향상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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