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에 정기훈, 김현욱 씨 선정

‘젊은 파스퇴르 상’ 대상 수상자로 KAIST 김민석 박사, 우수상 수상자로 정기훈 박사와 김현욱 박사과정이 선정됐다.

울프네바스 소장(좌)과 KAIST 김민석 박사(우)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최근 개최된 ‘제 1회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국제심포지엄’에서 '젊은 파스퇴르 상'의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수상자인 김민석 박사는 “연구를 지도해주신 여러 교수님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드리고,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명과학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프랑스파스퇴르연구소 방문과 교육과정 수강 등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젊은 파스퇴르 상’ 최종 수상자는 혁신성, 독창성, 파급효과를 우선순위 기준으로 3단계의 철저한 맹검평가로 진행돼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메달, 상금과 함께 프랑스연구소 견학기회와 교육과정 지원 등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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